[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몇몇 선수들이 팀을 떠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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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의 말이다. 토트넘은 예상과 달리, 굉장히 바쁜 여름을 보냈다. 가레스 베일을 비롯해, 세르히오 레길론, 맷 도허티, 에밀 피에르 호이비에르, 조 하트 등을 영입했다.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임대를 마지막으로 영입전을 마무리하는 분위기다.
영입이 있으면 방출도 있는 법. 무리뉴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이적시장은 두 방향으로 작동한다. 몇몇 선수들은 팀을 떠날 수 있다. 젊은 선수들도 경험을 위해 임대를 갈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현 스쿼드에 있는 모든 선수들과 함께 하지 않을 것"이라며 "나는 22명에 골키퍼 한명 추가해 팀을 운영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모든 선수들이 행복하기란 불가능하다. 매주, 매경기, 누군가는 뛰지 못한다. 내 일은 그들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클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최상의 결과를 얻어내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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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로즈, 후안 포이스, 세르히오 오리에, 라이언 세세뇽, 파울로 가자니가 등이 올 여름 떠날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파리생제르맹의 관심을 받던 델레 알리는 잔류가 유력한 상황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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