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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맨유는 '꿈의 구장'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의 2020~2021시즌 EPL 4라운드에서 해리 케인(2골 1도움), 손흥민(2골 1도움), 탕귀 은돔벨레(1골), 서지 오리에(1골 1도움) 등에게 흠뻑 두들겨 맞으며 1대6으로 참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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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어 열린 애스턴 빌라-리버풀전에선 더 많은 골이 터졌다. 7대2. 한 수 위 전력을 지닌 리버풀이 '7'골을 만들었겠거니 생각할 수 있지만, 지난시즌 승점 1점차로 간신히 잔류한 홈팀 빌라가 챔피언 리버풀을 5골차로 무찔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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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1963년 토트넘전(2대7) 이후 리버풀이 경험한 가장 큰 점수차 패배이자 위르겐 클롭의 감독 커리어를 통틀어 가장 충격적인 결과다. 우승팀이 7골을 내준 건 1953년 아스널(vs 애스턴빌라) 이후 리버풀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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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라운드에서 연승을 내달리던 레스터 시티가 홈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0대3으로 패하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라운드에선 맨시티가 레스터에 홈에서 2대5로 졌다. 코로나19에 따른 무관중 여파인지, 이변의 결과가 자주 등장하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