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이것이 바로 '월드컵 챔피언'의 위력인 것일까. 프랑스 축구대표팀이 무려 7골을 폭발시키며 우크라이나를 격침했다.
프랑스는 8일 새벽(한국시각) 프랑스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무려 7골을 쏟아내며 강력한 위력을 과시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 때의 스쿼드와는 약간 달라졌지만, 위력은 변함이 없었다. 지루가 멀티골을 터트렸고, 음바페와 그리즈만도 골을 넣었다.
프랑스는 전반 9분 만에 첫 골을 뽑아냈다. 지루의 헤더가 우크라이나 부스찬 골키퍼에게 막혔으나 카마빙가가 이를 우겨넣었다. 카마빙가의 A매치 첫 득점이었다. 이어 전반 24분과 34분에는 지루가 직접 연속골을 터트렸다. 당황한 우크라이나는 미콜렌코의 자책골까지 나오며 전반을 0-4로 압도당했다.
후반에 우크라이나가 첫 골을 터트렸다. 8분 만에 치간소프가 만회골을 터트렸다. 그러나 오히려 이 골이 프랑스를 자극한 꼴이 됐다. 후반 20분에는 톨리소가 득점했고, 후반 교체 투입된 음바페와 그리즈만이 각각 후반 36분과 종료 직전에 골을 추가해 7대1 대승을 장식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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