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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연은 중학생 아이를 키우는 40대 주부가 보냈다. 3개월 전 남편이 유부녀와 바람을 폈다는소식을 안 의뢰인은 상간녀 소송을 걸었다고. 이후 의뢰인은 남편에게 사랑을 더 갈구했고 남편은 점점 짜증을 내기 시작했다. 의뢰인은 상간녀 소송을 취하해도 자신을 떠나지 않겠다는 남편을 용서해야 할지, 이혼해야 할지에 대해 물었다. 이야기를 들은 이영자는 "세상의 모든 구걸은 다해도 사랑 구걸은 하면 안 된다"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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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지혜 역시 가정사를 고백했다. 이지혜는 "저희 아버지도 인물이 좋으셔서 항상 여자가 따랐다. 엄마가 울고 가슴앓이하는 모습을 보니까 제발 이혼하길 바랐다"며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아버지를 보니까 지금은 엄마를 너무 사랑해주신다. 두 분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보니까 저도 편하게 사는 것 같다. 엄마가 견뎌주고 참아준 게 해피엔딩으로 온 것 같다"고 다른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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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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