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시즌 끝나기 전에 한 번 던지고 (한국시리즈에)들어가는 게 좋죠."
NC 다이노스 토종 에이스 구창모가 시즌 막판 복귀를 위한 마지막 점검에 들어갔다. 구창모는 9일 홈인 창원에서 캐치볼을 실시했다. 10일 하루를 쉬고 11일 다시 롱토스를 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부상 부위인 왼쪽 팔 부위에 통증은 가신 상태다.
NC 이동욱 감독은 이날 잠실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가진 브리핑에서 구창모의 복귀 스케줄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이 감독은 "오늘 50m 캐치볼을 50개 실시했다. 내일 쉬고, 모레 70~80m 롱토스를 한 뒤 다음 주 화요일에서 불펜피칭 30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피칭 스케줄을 보고 나서 복귀 시점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란 얘기다.
구창모는 지난 7월 26일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7이닝 6안타 3실점으로 호투한 뒤 이튿날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며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
당시 복귀까지 3~4주 정도가 예상됐지만, 좀처럼 호전되지 않아 두 달 가까이 치료와 재활에 전념하는 중이다. 8월 중순 불펜피칭을 시작해 투구수를 50개까지 높이며 속도를 냈지만, 해당 부위에 불편한 느낌이 사라지지 않자 두 차례 정밀검사에서 휴식이 좀더 필요하다는 소견을 들었다. 그리고 지난달 불펜피칭 도중 팔꿈치에 불편함을 호소해 훈련을 다시 중단했다가 이번에 캐치볼을 재개하게 된 것이다.
구창모의 복귀 일정은 NC의 시즌 막판 로테이션 운영에도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 이 감독은 "구창모 선수의 상태를 봐야 로테이션을 결정할 수 있을 것이다. 피로 골절이 지금은 큰 불편함 없이 던지고 있는데, 가장 이상적인 것은 시즌이 끝나기 전에 들어와 던지는 것"이라며 "던져보고 결정해야 될 부분인데, 재활선수는 지켜봐야 한다. 복귀 날짜도 그때 가봐야 정해지지 않을까 한다"고 설명했다.
중간에 실전 피칭없이 바로 한국시리즈에 나서는 시나리오는 아니라는 것이다. 구창모가 돌아오면 로테이션도 대폭 수정된다. NC는 이날 LG전 선발로 좌완 최성영이 나섰고, 10일 더블헤더에는 드류 루친스키와 박정수, 11일 경기에는 김영규가 선발등판한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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