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내년 도쿄올림픽에 도전하는 U-23 김학범호는 9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벤투호(A대표팀)와의 스페셜매치 1차전에서 2대2로 비겼다.
Advertisement
이날 경기 후 기자회견에 나선 김학범 감독은 "오늘 결과나 점수는 중요치 않다. 좋은 경기를 보여주자가 첫 목표였다. 그 부분에서 사실 저는 50점도 주기 어렵다"고 했다. "가고자 하는 우리 플레이 패턴이 안나왔다. 이제 들어가면 우리 선수들이 이부분에 대해 혼날 것"이라고 했다. "하고자 하는 축구, 발전적인 모습, 더 빠른 공격을 할 수 있는데 오늘 그런 부분이 많이 안나왔다. 같이 경기한 것이 8~9개월 만이라 그런 부분이 안나왔다. 수정할 부분"이라며 아쉬워 했다.
Advertisement
고양=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경기소감
Advertisement
-송민규 선수, 데뷔전 데뷔골 소감,
-김학범 감독님은 송민규의 태극마크 데뷔전 어찌 보셨는지
첫소집에서 첫 발 맞췄다. 더 좋아질 것으로 생각한다. 경기스타일, 템포같은 부분이 어려웠을 것이라 생각한다. 가면 갈수록 더 발이 맞아들 것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로 기대한다.
-송민규 선수는 올림픽 가고 싶다는 이야기 해왔다. 오늘 활약이 도움 될까.
(송민규)많이 생각했고, 올림픽에 가려면 감독님이 원하시는 스타일 맞춰야 한다. 아직 첫 경기지만 갈수록 더 잘 맞춰야 한다. 그래야 갈 수 있다. 경기장에서 자신감 있게 하되 더 세밀하게 신경써야 한다.
-2차전에서는 어떤 부분 신경쓸 것인지.
새로운 선수, 새로운 것을 시도할 것이다. 새 선수들의 새 시도, 2차전 기대해보셔도 좋을 것같다.
-(송민규)대표팀 유니폼 출시된 첫경기였다. 유니폼 어땠나.
처음 입었다. 영광스럽다. 선수들은 옷 이야기보다 오늘 경기 이야기를 많이 했다. 아직은 부족하다. 결과가 괜찮게 나와서 다행이다.
-(송민규)자꾸 잘 못했다고 하는데 잘한 것같은데 왜 그렇게 말하나.
첫번째는 골보다 감독님이 주문하신 부분을 새겨듣고 경기장에서 보여주고 싶었다. 그것이 제 목표였다. 경기를 뛰면서 저 때문에 뛰는 선수들이 체력 소모가 크다는 걸 알았다. 골을 넣었지만 경기력 부분에서 아쉬웠다.
-(송민규)과감하게 치고 들어간 장면 이야기해달라.
규성이 형을 주면 영욱이 형 줄줄 알았는데 제게 왔을 때 드리블 치면서 길이 보였다. 수비수가 어떻게 움직일지 제 머릿속에 그려졌다. 그게 골로 연결됐다.
-핵심 선수들 3명 적으로 상대해보신 기분은
비록 저팀으로 갔지만 개의치 않았다. 나머지 선수들이 있으므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 선수 일거수일투족 다파악하고 있다. 어려움 없었다. 송민규 득점도 잘했지만 추구하는 부분들이 아직 몸에 익지 않아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인데 자신있게 잘했다. 그 외에 자신있게 한 것은 잘한 것이다. 아직 팀의 큰틀에서 움직임에 대한 것이 익숙하지 못한 것에 대한 이야기다.
-동생들이 이길 수 있는 경기였다. 아쉬울 것같은데 오늘 무승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몇점 주겠나?
결과나 점수 중요치 않다. 좋은 경기를 보여주자가 첫 목표였다. 그부분에서 사실 저는 50점도 주기 어렵다. 가고자 하는 우리 플레이 패턴이 안나왔다. 들어가면 혼난다. 하고자 하는 축구, 발전적인 모습, 더 빠른 공격을 할 수 있는데 그런 부분이 많이 안나왔다. 8~9개월 만이라 그런 부분이 안나왔다. 수정할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