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빈우가 가족들과 함께 한 행복한 미래를 그렸다.
김빈우는 8일 인스타그램에 "가족이 생기고 남편하고 가장 많이 하는 대화. 여러분은 어떤 것들이 있으세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희는 앞으로 우리 가족이 그려나가야 하는 이상적인 가정에 대해 이야기를 참 많이 하는데요~ 그 이야기 속에는 돈, 명예, 성공, 일 물론! 당연히 다~ 있지만 우리 가족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건강' 이랍니다"라고 말했다.
김빈우는 "막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도 이야기의 마지막은 항상 '여보 그러니까 우리는 건강해야 하고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해~' (울 남편 입에서 고인이 된 스티브 잡스 이야기를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라고 전했다.
그는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책임감 중 가장 크게 마음먹은 것이 바로 '내 스스로 건강하기' 남편한테 기대지 않고, 남편도 나한테 기대지 않고 '각자 스스로 건강하기' 저희 가족은 이렇게 정의를 내리고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중인 것 같아요"라며 "제가 왜 이렇게 건강 건강 외쳤는지 수차례 피드에도 말씀드렸고 방송에도 말했던 그 이야기. 건강하려고 다이어트를 하고 유지하는 거고 건강하려고 운동을 하는 거고 건강하려고 좋은 음식을 먹는다는 거"라고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또 "자랑이 아닌 착각 속에 살았던 20대 때 진짜 세상 영양가 없이 밥 먹고 정크푸드 먹고, 무작정 굶고. 안 좋은 음식들 안 좋은 생활패턴. 주변에서 비타민 8알씩 종류별로 챙겨 먹을 때 저런 걸 왜 먹지? 했고 이거 몸에 좋대~ 하는 음식들은 일부러 더 거부하며 맵. 짠. 단. 내 입이 맛있으면 그게 몸에 좋은 거야~라고 생각했었던 ... 철부지 시절에도 꿋꿋이 버텨왔다 생각했는데"라며 "그때 내 몸이 혹사당하고 있었다는 것을 두 달 후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에 뼈저리게 후회한답니다"라고 반성했다.
김빈우는 "그런데 여러분~ 후회하면 뭐 합니까 후회할 시간에 초긍정 마인드 애 둘 맘 김빈우! 지금부터라도 건강하게 생활하고 스트레스받지 않으려 노력하고 건강을 위해 운동하고 건강하게 먹자는 생각을 하면서 살기 시작한 지 어언 2년이 다 되어갑니다"라고 앞으로의 다짐을 전했다.
그러면서 "물론 지금도 탄산 못 끊고 맵단짠도 좋아하지만 서서히 횟수도 줄이고 있고 집 안에서 먹는 음식만은 최대한 건강히 먹으려고 노력해요. 며칠 전에 어떤 건강한 주스가 리얼 내 몸에서 반응하는 걸 느끼고 왜 어른들이 몸에 좋은 재료&음식을 찬양하는지 조금은 알 수 있는 나이임을 실감했답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빈우는 "저는 두 달 후 저의 40대가 너무너무 기대가 돼요. 얼마나 열정적으로 살까 얼마나 열심히 살까. 그러려면 누구보다 건강해야 한다는 거 여러분 우리 모두 건강합시다 #잠도 잘 자야 해요 #모두 굿나이트 #오늘도 수고했어요"라고 마무리했다.
사진에는 다정한 모습으로 소파에 앉은 김빈우와 남편, 두 아이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비 연예인 전용진 씨와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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