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2, 3년 후에는 미국으로 갈 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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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베테랑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가 이번 여름에도 팀을 떠날 뻔 했다고 공개했다. 그리고 자신의 남은 축구 인생에 대해서도 밝혔다.
지루는 현지 매체 'RMC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세리에A로 옮길 뻔 했다"고 밝혔다. 첼시의 젊은 공격수들의 주전 도약으로 인해 입지가 좁아진 그는, 지난 1월 이적 시장에서 라치오와 인터밀란 등의 관심을 받았다. 같은 리그 토트넘 이적을 할 뻔 하기도 했다고 공개했다. 하지만 이적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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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루에 따르면 이번 여름에도 세리에A 구단들과의 연결고리가 있었다고 공개했다. 지루는 "그들은 경험 많은 선수에 대한 우대를 해줬지만, 이적이 실현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지루는 "내가 가질 기회를 평가하여 결정할 것이다. 어떤 가능성도 ㅂ제하지 않는다. 다만, 지금으로서는 내가 리그1으로 돌아갈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 2~3년 정도 가장 높은 수준인 유럽에서 뛰고 싶다. 그 다음엔 미국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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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세의 지루는 2018년 첼시 이적 후 리그 59경기를 소화했다. 득점은 13개를 기록중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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