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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전이 열린다. 시리즈 막판 가장 중요한 부분. 앤서니 데이비스의 건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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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실제 팀내 비중이 더 큰 선수는 앤서니 데이비스다. 공격 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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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공격의 중심은 지미 버틀러다. 즉, 마이애미는 이런 일련의 움직임 속에서 골밑을 공략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은 데이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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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웬만한 가드들 만큼 드리블과 스피드가 나온다.
5차전, 아찔한 장면이 나왔다. 1쿼터 1분 여를 남기고 마이애미 안드레 이궈달라와 리바운드 싸움을 하고 있었다. 던컨 로빈슨의 무릎과 접촉한 뒤 코트에 쓰러졌다. 아킬레스건이 좋지 않았다.
미국 CBS스포츠는 '통증을 일으킨 원인은 명확하지 않다. 단, 코트에 쓰러진 뒤 스스로 걸었다. 부상이 심각하지 않다는 1차적 징후다. 정상적으로 뛰는 것처럼 보였지만, 확실히 약간의 불편함은 있었다'고 했다.
경기가 끝난 뒤 프랭크 보겔 LA 레이커스 감독도 '다양한 지점에서 움직임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경쓰고 있다'고 말할 정도였다.
6차전은 나올 수 있다. 약간의 불편함은 있지만, 뛰지 못할 수준은 아니다. 단, 어떤 움직임을 보이느냐가 문제다. NBA 챔프전은 딱 2경기만 남았다. 1, 2차전 마이애미는 고란 드라기치, 밤 아데바요 등이 코트를 이탈하면서 허무하게 LA 레이커스에게 승리를 헌납했다. 6, 7차전의 최대 변수는 앤서니 데이비스의 건강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