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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현은 10일 수원 KT 위즈전에 선발로 나서 5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2루타만 3개를 기록하면서 팀 타선이 활발히 돌아가는데 큰 역할을 했다. 오랜만의 선발 출전에서 김 감독의 기대에 100% 부응하는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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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현재 백업 포수는 최용제 장승현이라고 봐야 한다"고 운을 뗐다. 그는 "초반에는 정상호가 중요할 때 잘 해줬다. 지금은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날이 차가워지니 몸이 안 좋아져 쉬고 있다"고 웃은 뒤 "장승현은 한참 좋은 활약을 펼치다 발목 부상으로 한동안 쉬고 오랜만에 나왔는데 좋은 활약을 펼쳤다. 최용제도 팀이 어려울 때 기대 이상으로 잘 해줬다"고 칭찬했다. 특히 10일 KT전에서 맹활약한 장승현을 두고는 "박세혁이 좋지 않았고, 어제 다소 무리를 한 감이 있었는데 잘 해줬다. 감독 입장에서 선수 기용을 하는데 있어 도움이 됐다"며 "(백업 활약에) 박세혁이 좀 더 긴장하지 않을까 싶다"고 야릇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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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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