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큰 변화를 가져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에슬레틱'은 11일(이하 한국시각)'텔레그래프'의 보도를 인용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프로젝트 빅 픽쳐'라고 불리는 잉글랜드 프로축구에 큰 변화를 가져올 계획을 추진 중이다"고 보도했다.
디에슬레틱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로 인한 가장 큰 변화는 "프리미어리그 참가 팀이 현 20개 팀에서 18개 팀으로 줄어들고, 17~18위 팀은 자동 강등되며 16위 팀은 챔피언십(2부리그) 3~5등과 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러 프리미어리그 잔류 여부를 결정한다. 또한 잉글랜드 풋볼리그(EFL)를 구성하고 있는 2부~4부리그 참가 구단을 각 24 구단으로 변경한다. 그리고 카라바오컵과 커뮤니티 실드는 폐지된다"고 전했다.
또한 "빅 6 구단 (맨유, 맨시티, 리버풀, 첼시, 아스널, 토트넘)과 더불어 프리미어리그에서 오랫동안 살아남은 3개의 구단(에버튼, 사우스햄튼, 웨스트햄)이 다른 클럽의 인수 여부 결정을 포함 투표에서 9개 구단 중 6개 구단의 동의가 있다면 어떠한 의사결정도 내릴 수 있다. 빅 클럽들의 힘이 더 강해질 것이다"고 보도했다.
계획에 따르면 하부리그 팀과 원정 팬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코로나 바이러스 팬더믹으로 인해 수익을 잃은 하부리그 구단들에게 2억 5천만 파운드를 제공한다. 현재 7.7%인 프리미어리그로부터 매 시즌 받는 수익 분배 비율이 25%로 오른다. 원정 티켓 가격을 20파운드로 제한하며 원정에 나선 팬들을 보조해준다. 3,000석 혹은 8%의 원정 팬 좌석을 보장해야 한다"고 전했다.
영국 ESPN에 따르면 EFL의 회장 존 페리는 "빅 6 구단이 더 많은 이득을 얻으면 나머지 72개 구단도 이득을 얻을 것이다며" 이 계획에 대한 지지를 나타냈다.
한편 같은 날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프리미어리그와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대회 구조, 일정, 특히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을 고려한 재정을 포함 축구의 미래에 대한 넓은 범위의 토론을 지지한다"며 "오늘 보도된 이러한 기획들이 전체 경기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라며 빅 클럽들이 추진 중인 계획에 대해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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