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박신혜가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박신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카락 다 자란 줄 알고 붙임머리 떼어버렸는데 아직 멀었네. 다시 붙이러 가야겠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셀카 촬영 중인 박신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깨까지 내려오는 머리를 풀어헤친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촬영 중인 박신혜. 짙은 눈망울 속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박신혜는 JTBC 새 드라마 '시지프스 : the myth(가제)'에 출연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