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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허쉬'는 펜대보다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와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린다.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은 평범한 직장인 기자들, 생존과 양심 그 딜레마의 경계에서 끊임없이 부딪히고 흔들리는 이들의 세계를 유쾌하면서도 다이내믹하게 풀어낸다. 정진영 작가의 소설 '침묵주의보'를 원작으로 보다 리얼하고 현실적인 기자들의 '찐' 세계를 펼쳐낸다. 여기에 '올타임 레전드'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배우 황정민과 '믿보배'로 거듭난 임윤아가 빚어낼 시너지가 기대를 더욱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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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곡성', '베테랑', '국제시장', '신세계' 등 내로라하는 흥행작을 탄생시킨 황정민의 출연 소식은 일찌감치 드라마 팬들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매 작품마다 역대급 인생작, 인생캐를 탄생시킨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황정민. 탁월한 안목을 지닌 그가 선택한 8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이라는 사실만으로 '허쉬'를 향한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황정민은 "사실적이면서도 독특한 소재인 '허쉬'의 대본을 보며 강한 끌림을 느꼈고, 손에서 쉽게 놓지 못했다"며 작품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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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차근히 쌓아온 임윤아는 지난해 영화 '엑시트'를 통해 호평과 흥행을 모두 잡으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한층 더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으로 이지수의 성장기를 유쾌하면서도 진정성 있게 풀어갈 그의 변신이 기대를 더하는 대목. 임윤아는 "존경하는 황정민 선배와 호흡을 맞출 수 있게 되어서 기쁘고 설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수가 성장해가는 과정을 시청자들도 깊이 공감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남다른 각오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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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