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수비 보강 욕심은 끝이 없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올 여름 나단 아케와 후뱅 디아스 영입을 하며 또 한번 수비진 보강에 천문학적인 금액을 쏟아부었다. 아직 만족하지 못했다. 이번에는 왼쪽 풀백이다. 13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과르디올라 감독이 니콜라 타글리아피코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왼쪽 풀백 자리는 가장 큰 고민이다. 벤자민 망디는 계속된 부상과 부진으로 제 몫을 하지 못하고 있다. 알렉산더 징첸코는 올 여름 이적이 유력했지만, 팀에 남았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성에 차지 않는다. 또 다시 보강으로 눈을 돌렸다. 이미 풀백 자리에 엄청난 돈을 투자한 맨시티지만, 이번에도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힘을 실어주기로 했다.
맨시티는 아약스에 2000만파운드를 제시할 계획이다. 하지만 맨시티는 최소 3500만파운드를 원하고 있다. 결국 이적료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타글리아피코는 아르헨티나 연령별 대표팀을 고루 거쳐 A대표팀에서 활약 중인 선수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 주전으로 뛰었다. 또한 2018년 1월 아르헨티나 명문 인디펜디엔테를 떠나 아약스로 이적해 2018~2019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 주역으로 활약했다. 맨시티 뿐만 아니라 맨유, 첼시, 아스널 등이 관심을 보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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