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갬성캠핑' 박나래가 박소담의 주량을 언급했다.
13일 첫 방송된 JTBC '갬성캠핑'에서는 박나래, 안영미, 박소담, 솔라, 손나은이 첫 번째 여행지로 대한민국의 스위스 '남해'로 떠났다.
첫 여행 당일, 캠퍼 5인 스위스 감성 가득한 스타일로 등장, 짐 정리를 마친 후 본격 여정을 떠났다.
그때 박나래는 "듣기로 소담이가 술을 진짜 잘 마신다더라"고 했고, 박소담은 "진짜 그냥 멘탈이 좋은거다"고 했다. 이에 박나래는 "영화판에 소문이 파다하더라"고 해 박소담을 당황하게 했다.
이를 들은 안영미는 "송강호 선배 이겨?"라고 물었고, 박나래는 "봉 감독님 이긴다는 소문도 있던데?"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박소담은 "내가 버티는 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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