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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퍼마르크트'가 자체 분석 시스템을 통해 산정한 시장가치에 따르면, 손흥민의 몸값은 프리미어리그 선수 중 14번째, 전 세계에서 28번째로 높다. 레프트 윙어 중에선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1억6200만 파운드·약 2398억원)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1억1520만 파운드·약 1705억원) 안수 파티(FC바르셀로나/7200만 파운드·약 1066억원) 등에 이어 7번째로, 어릴 적 우상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5400만 파운드·약 800억원), 에당 아자르(레알 마드리드/5400만 파운드·약 800억원) 등보다 높다. 1992년생 중에선 5번째다. 손흥민보다 시장가치가 높은 동갑내기로는 네이마르, 사디오 마네(리버풀/1억800만 파운드·약 1599억원), 모하메드 살라(리버풀/1억800만 파운드·약 1599억원), 알리송(리버풀/7200만 파운드·약 1066억원) 등이 있다. 토트넘 소속으론 공격 파트너 해리 케인(1억800만 파운드·약 1599억원) 다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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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치 상승은 2020~2021시즌 개막 이후 선보인 활약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손흥민은 사우스햄턴전 4골, 맨유전 2골을 묶어 지금까지 컵대회 포함 6경기에 출전해 7골 3도움(리그 6골 1도움)을 폭발했다. 리그에선 50분당 1골을 넣는 놀라운 득점력으로 리그 득점 선두에 올라있다. 팀 셔우드 전 토트넘 감독은 지난달 한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과소평가됐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케인과 달리 그의 영입에 관심을 둔 팀이 없다. 그는 리버풀에서 뛸 정도의 실력을 지닌 선수"라고 높이 평가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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