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K리그 수원 삼성이 신임 대표이사 교체로 새로운 도약을 노린다.
수원 구단은 16일 "구단 신임 대표이사로 이 준 전 삼성전자 부사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신임 이 대표(60)는 조선일보 기자 출신으로 TV조선 보도본부 부본부장을 지낸 뒤 2013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삼성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전무), 삼성 미래전략실 부사장을 역임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
수원은 한때 K리그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이었으나 최근 몇년 새 투자를 축소하면서 옛 명성을 잃어왔다. 올해에도 창단 후 두 번째로 하위 스플릿으로 하락하는 등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수원이 총 책임자 교체로 재도약을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수원 구단은 그동안 제일기획 소속으로 넘어간 이후 재무 전문가를 대표이사로 선임했으나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번에 소통 전문가를 수장으로 선임하면서 명가 재건에 강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수원 구단은 "신임 대표이사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들과 구단 프런트,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구단의 이미지와 분위기를 쇄신하며 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강예원, 사망한 父 채무만 11억.."밀린 월급 꼭 갚겠다" 직원들 앞 눈물 ('미우새') -
딘딘, 슬리피에 '800만원 결혼선물' 땅을 치고 후회.."어려서 화폐가치 몰랐다" -
53세 주진모, '경사 심한' 오르막길 집 생활 고충.."민혜연♥ 지팡이 삼아 올라가" -
이윤석, 건강 열망에 '부분 가발'도 벗었다 "오래 살고 싶어" ('놀뭐') -
"몰래 성형 좀 그만해" 강예원, 母도 놀란 '7번 성형 변천사' ('미우새') -
홍이설, 허남준과 열애설에 결국 입 열었다…"대학 동기일 뿐, 좋은 동료" -
'오상진♥' 김소영, 딸 키울 땐 몰랐다...2개월 아들 행동에 "원래 이래요?" -
"이 미모 실화냐, 월드컵 무대라 더 빛나"…에스파 카리나·윈터, 월드컵 성지에 강림[사포판 현장]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스페인, "이강인 방출, 얼마나 멍청한 결정이었나" 분노...韓 에이스 월드컵에서 날뛰자, 또 맹비난 쏟아지는 라리가 구단
- 2.김민재 때문에 생애 첫 월드컵 폭망 위기, BBC 혹평 쏟아낸 분데스리가 골잡이, "패스도 제대로 못 받아" 혹평
- 3.'69분 교체에 상처' 손흥민 가슴아픈 한마디 "체코전에서 전 한 거 없어요"…레전드 선배와 동료들은 "숨은 주역" 엄지[과달라하라 현장]
- 4.'무득점' 손흥민 향한 충격 비판! "득점 감각 토트넘 시절 같지 않아"…멕시코 상대 '호쾌한 감아차기' 재현할까
- 5.‘홍명보호 초대박’ 박지성 맨유 후계자는 김민재였나...스카우트 파견, 김민재 집중 관전 ‘체코전 완벽 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