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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박경은 1월 입소할 계획이었으나 사재기 폭로와 관련한 소송에 휘말려 군입대를 한 차례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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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SNS를 통해 송하예 등 몇몇 가수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음원 사재기를 저격했다. 이에 실명 저격 당한 가수들은 법적 대응에 나섰고 박경은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벌금 500만 원의 약식명령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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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은 "철없던 사춘기를 너무나 후회하고 있다. 저는 바쁘게 살고 있었지만 저에게 상처 받으신 분들껜 절대 지워지지 않는 기억이라는 것, 그 상처들은 절대 정당화될 수 없다는 걸 알고 있다"며 "제게 상처 입고 피해를 받으신 분들은 저에게 직접 혹은 저희 회사를 통해서라도 연락을 주시길 부탁 드린다. 직접 찾아 뵈어 사과 드리고 용서를 구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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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 씨는 유튜브를 통해 박경에 대한 폭로가 송하예의 컴백과 관련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15일 "송하예 씨 소속사 대표는 '하늘과 땅을 두고 맹세한다. 본인의 말에 거짓이 있다면 자료를 공개해도 좋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는데요. 저는 관련 의혹에 대해 녹취록을 비롯한 핵심 자료를 확보했다"며 녹취록을 공개했다. 더하기 미디어 이성권 대표로 추정되는 이 인물은 7월 "박경은 내가 지금 잡은 게 있다. 죽일 거다. 그 XX 원래 학교폭력 당한 사람을 결국 찾았다. 내가 그걸 찾으려고 계속 조사했다. 가요계 아예 발도 못 붙일 거다"라고 분노했다.
녹취록이 공개된 후 송하예 소속사 측은 "박경의 학교 폭력을 밝힌 피해자를 찾지 못했고 만난 적도 없다. 유튜브 방송에서 공개된 대화 내용은 친분이 있는 사람들과 말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