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가레스 베일이 드디어 토트넘 복귀전에 나섰다.
베일은 19일 오전 0시30분(한국시각)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토트넘-웨스트햄전 후반 27분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전반 45초만에 터진 손흥민의 선제골, 전반 8분, 전반 16분 잇달아 터진 해리 케인의 멀티골로 3-0으로 앞서가던 후반 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팬들이 고대하던 베일 카드를 빼들었다. 선발로 투입된 베르흐바인 대신 베일을 오른쪽 공격수 자리에 투입했다.
베일이 2013년 여름 사상 최고액 이적료를 받고 레알마드리드로 떠난 이후 무려 7년5개월만에 '친정' 토트넘 유니폼을 다시 입고 홈경기에 나섰다. 케인-베일-손흥민, 소위 'KBS 라인'이 처음으로 가동됐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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