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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선진은 "결혼하고 신혼 때에는 남편의 고향 친구들 중에 초·중 여자 동창들이 주변에 좀 있었다. 내가 같이 만난 적도 있고, 결혼식에 같이 가자고해서 그 여자 친구 결혼식에도 같이 간 적도 있었다. 또 같이 술을 마신 적도 있는데 그게 좀 불편했다. 난 내 남편이 존중을 해줘야 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결혼했는데 친구들은 말을 막하지 않나? 서슴없이 남편에게 막말을 하는 이성 친구들을 보고 기분이 안 좋았다. 그래서 이성 친구들을 만나지 말라고 했더니 남편이 서서히 이성 친구들을 정리하더라. 그땐 고마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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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진은 "그런데 둘이 서로의 전화번호를 아니까 이제 전화를 하기 시작한 거다. 남편이 자기 친구가 아닌 친구 아내에게 시도 때도 없이 전화를 하더라. 그리고 둘이 무슨 얘기를 하냐면 친구 뒷담화를 하더라. 친구 아내 입장에서는 자기 남편 흉을 보는 게 나쁠 수 있으니 조심 하라고 했지만 남편은 '친구 부인이 나로 인해서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고 했다. 뭐가 조심할 일이냐'며 아랑곳하지 하지 않더라"며 "남편이 친구의 아내와 일주일에 세 번 정도는 통화를 하는 것 같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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