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SK 김강민이 선발에서 빠졌다. 체력 저하에 따른 컨디션 저하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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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박경완 감독대행은 20일 인천 삼성전에 앞서 "타석에서 움직임이나 컨디션이 떨어져 보인다. 아파서 뺀 건 아니고, 피로도가 보여서"라고 제외 이유를 설명했다.
김강민은 18일 인천 KT전에 6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 3타석을 범타로 물러났다. 땅볼 뜬공 뜬공이었다. 6회초 수비 때 최지훈으로 교체됐다. 박 감독대행은 "세번재 타석까지 했는데 힘든 모습이더라. (최)지훈이도 풀로 뛰고 있어 휴식을 주려고 했는데"라며 교체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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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이날 김경호(우) 오태곤(좌) 최 정(3루) 로맥(1루) 고종욱(지) 이재원(포) 김창평(2루) 박성한(유) 최지훈(중)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은 우완 조영우다. 최근 3연패를 끊고 시즌 3승째를 노린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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