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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19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85대77로 승리했다. 이로써 오리온(3승2패)은 신바람 3연승을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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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감독이 꺼내든 카드는 이승현이었다. 강 감독은 기본적으로 맨투맨 수비를 사용했지만, 이승현을 활용해 스위치 디펜스를 섞어 라렌을 막았다. 라렌이 막히자 LG의 공격은 주춤했다. LG는 리온 윌리엄스를 투입해 변화를 줬다. 하지만 한 번 기운 흐름은 쉽게 돌아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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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승현은 11점-5리바운드를 남겼다. 위디의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승현의 골밑 존재감은 더욱 특별하다. 또한, 이승현은 중요한 순간 공격에서도 힘을 냈다. 그는 상대 추격이 거세던 3쿼터 중반 3점슛 하나를 포함해 연속 5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에서도 존재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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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은 "이승현에 대해 정말 많은 얘기를 한다. 마치 짝사랑하는 상대와 같다. 이승현이 부끄러운지 얘기 좀 그만하라고 한다. 듬직하다. 장군 같기도 하다. 코트 위에서는 그 어떤 선수와도 비교가 되지 않을 존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