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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은 오는 25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파이트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UFC 254에서 미국의 샘 앨비와 언더카드 라이트헤비급 경기를 갖는다. 정다운은 아시아선수로는 드물게 라이트헤비급에서 뛰는 UFC 선수다. 1m95, 92㎏ 당당한 체격을 갖췄다. TFC를 거쳐 지난해 UFC에 입성한 정다운은 '아시아인은 중량급에서 힘들다'는 말이 무색하게 UFC에서 2연승을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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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급에서 희귀한 아시아 선수에 훤칠한 외모, 깔끔한 언변까지 더해지면서 국내에서도 김동현 정찬성을 잇는 종합격투기 간판스타가 될 선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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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은 지난 16일 아랍에미리트로 날아가 현지 적응을 하며 마지막 컨디션 조절에 몰두하고 있다. 정다운은 한국 취재진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샘 앨비가 왼손잡이인데 나는 왼손잡이 선수에게 자신있다"면서 "이길 수 있는 타격을 준비했다. 타격 위주로 시합을 할 예정인데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레슬링과 그래플링으로 시합을 풀어갈 것"이라고 했다. 이어 "KO에 대한 생각도 갖고 있다"며 큰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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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