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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근 감독대행 "어떻게든 홈팬들 앞에서 이기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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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어떻게든 홈팬들 앞에서 이기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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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이병근 감독대행이 마지막 홈경기 승리에 기쁨을 드러냈다.

대구는 25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26라운드 경기에서 세징야의 멀티골과 데얀의 골을 앞세워 3대2로 승리했다. 대구는 시즌 세 번째로 입장한 3030명의 홈팬들 앞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대구는 다음 라운드 전북 현대와의 원정 경기를 끝으로 시즌을 마감한다. 순위는 5위 확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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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대행은 경기 후 "앞서 팬들이 오셨던 두 경기를 모두 졌었다. 그렇게에 오늘 경기는 순위와 관계 없이 어떻게든 이기자고 했다. 홈팬들 앞에서 이길 수 있는 축구를 보여주자고 선수들에게 강조했다. 선수들이 정말 잘해줬다. 지금까지 잘하고, 마지막 마무리를 못하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감독대행은 경기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이기는 축구가 팬들에게는 즐거운 축구인데, 앞선 두 경기에서 승리를 드리지 못해 죄송했다. 그나마 오늘 그 빚을 갚은 것 같아 다행이다. 내년에는 더 많은 팬들과 함께 경기장에서 즐기고 싶다. 그러기 위해 내년 시즌을 더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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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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