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은골로 캉테의 대체 자원 후보는 누구?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첼시가 캉테를 대신해 영입할 수 있는 선수 3명을 소개했다. 캉테는 프랭크 램파드 감독 부임 이후 팀 내 입지가 불안해지고 있어 지난 여름 계속해서 이적설에 휘말렸다. 일단 팀에 잔류했지만 첼시와 램파드 감독 입장에서는 캉테가 언제 떠날지 모르기에 그 대체 자원을 준비해야 하다.
첫 번째 후보는 데클란 라이스. 웨스트햄의 젊은 에이스로 캉테 이적 여부와 관계 없이 첼시가 지난 여름 엄청나게 공을 들였던 선수다. 팀 미드필더 구성에 있어 미래 중심으로 점찍었으나, 영입까지는 이뤄지지 않았다. 라이스는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일찌감치 발탁?÷만? 캉테보다 역동성은 부족하지만 패스가 날카롭다. 경기 운영 능력이 있다. 필요시 센터백으로도 활약이 가능한 선수다. 문제는 몸값이 엄청나게 높다는 것.
두 번째 후보는 데니스 자카리아다.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의 미드필더로 23세로 아직 미래가 창창하다. 자카리아는 팀에서의 인상적인 활약으로 바이에른 뮌헨,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관심을 보이는 선수다. 뛰어난 태클이 주특기로 공을 앞으로 나르는 능력도 있다. 그의 몸값은 4500만파운드로 알려져있다.
마지막은 레스터시티의 윌프레드 은디디. 지난 시즌 레스터시티가 4위 돌풍을 일으키는데 주역이 됐다. 은디디 역시 아직 23세에 불과하며 첼시 뿐 아니라 리버풀, 파리생제르맹과도 연결이 되고 있다. 레스터시티에서 뛰던 캉테가 첼시로 옮길 때, 그 대체자로 은디디가 레스터시티에 합류했다는 것만 봐도 캉테의 대체자 자격이 충분하다. 은디디는 수비적 성향이 매우 강한 유형으로, 플레이에서 모험을 잘 하지 않는다. 수비 강화를 놓고 본다면 은디디가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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