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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27일 잠실야구장에서 KBO리그 두산과 한화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 전 두산 최주환과 허경민이 볼을 이용한 근력 훈련을 하고 있다.
올 시즌을 마치면 FA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최주환과 허경민은 시즌 마지막까지 팀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부상에 시달리며 부진했던 최주환은 올해 3할이 넘는 타율에 16홈런, 155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FA를 앞두고 'FA로이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올 시즌 야구 커리어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허경민은 올 시즌 공수에서 만점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KBO 월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내년에도 이 두 선수가 베어스 유니폼을 계속 입을 수 있을지, 이들의 우정이 계속 이어질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잠실=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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