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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은 썩 좋지 않다. KT는 안양 KGC인삼공사-서울 SK에 연달아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공교롭게도 두 경기 모두 연장접전 끝에 패배를 떠안았다. 체력적 부담이 큰 상황. KT는 불과 하루 휴식 뒤 홈에서 전자랜드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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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분위기는 썩 좋지 않다. 올 시즌 벌써 세 차례나 연장전을 치렀다. 승부처 집중력이 떨어진다. 존 이그부누의 부상 탓에 골밑이 약해진 것도 약점. 혼자 경기를 소화하는 마커스 데릭슨의 기복도 이와 관련이 있다. KT는 최근 다섯 경기에서 1승4패로 부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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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반전이 시급한 KT. 키플레이어는 단연 허 훈이다. 지난 시즌 MVP 허 훈은 올 시즌 6경기에서 평균 34분47초를 뛰며 16.2점-6.3어시스트-2.7스틸을 기록했다. 국내 선수 스틸 1위, 도움 2위, 득점 3위에 랭크돼 있다. 지난 KGC인삼공사전에서는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 가는 버저비터 득점을 완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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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