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솔샤르 감독이 도니 반 더 비크가 중요한 선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솔샤르 감독은 27일(이하 한국시각) RB 라이프치히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앞두고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서 반 더 비크가 올해 중요한 경기에서 플레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맨유의 미드필더 도니 반 더 비크는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약 4,0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네덜란드 아약스에서 맨유로 둥지를 옮겼다. 그러나 솔샤르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하며 현재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59분 소화 했다.
지난 25일 EPL 6라운드 첼시와의 홈경기에서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하지 못했다. 이에 전 맨유 수비수 에브라를 비롯한 많은 전문가들은 반 더 비크를 영입한 것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기자회견에서 반 더 비크에 대한 질문을 받은 솔샤르 감독은 "선수가 새로운 리그와 팀에 오면, 항상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 그가 경기에 나섰을 때 그는 정말 잘 했다. 이건 우리의 스쿼드가 얼마나 좋고 두터운지 말해주는 것이다. 우리는 그를 매 경기 기용하지 않아도 된다. 왜냐하면 다른 선수들도 있기 때문이다"라며 반 더 비크의 부족한 출전 시간에 관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반 더 비크는 올해 중요한 경기에서 플레이할 것이다"며 "반 더 비크는 우리에게 중요한 선수가 될 것이다,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고 덧붙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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