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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소형준이 6이닝 3안타 1실점(0자책)으로 쾌투했고, 강백호(3안타 4타점)와 황재균(2안타 3타점), 심우준(2안타 3타점), 로하스(2안타 1타점)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공격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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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회를 득점 없이 넘긴 KT는 5회 유한준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고, 6회에는 한화의 3번째 투수 김진욱을 상대로 강백호가 2점 홈런을 쏘아올리며 추격 의지를 꺾어놓았다. 이어 7회에는 윤호솔을 상대로 타자일순하는 사이 심우준의 싹쓸이 3타점 2루타, 황재균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12점째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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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KIA와의 연장 접전을 통해 필승조를 소진한 KT에겐 최고의 결과. 소형준이 6이닝을 안정감 있게 소화해냈고, 토종 최다인 13승과 3점대 평균자책점까지 완성했다. 여기에 타선이 폭발하면서 불펜 소모도 최소화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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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현장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엄정화 이효리 제시 화사)'가 방문, 현장을 찾은 야구팬들을 즐겁게 했다.
대전=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