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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개인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현은 상체를 180도 돌린 '업그레이드 엑소시스트 자세'부터 안영미와의 셀럽파이브 듀엣 무대까지 꾸미며 흥을 돋웠다. 모모는 19금 퍼포먼스로, 채영은 드라마 '부부의 세계' 속 한소희 모사로 숨겨왔던 끼를 방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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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는 "한번 웃으니 계속한다. 20번 넘게 봤다"고, 모모는 "사진을 찍을 때 '부부의 세계' 개인기 포즈를 계속 취한다"고 폭로했다. 쯔위는 "데뷔 전 JYP를 잘 몰랐다. 당시 '드림하이'에서 박진영 대표님이 재미있게 나오신 걸 보고 개그맨인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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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는 회사에서 했던 성교육이 이상했다고 털어놨다. "강사가 구성애씨였는데, 왜 회사에서 이런 걸 하는지 이상했다"는 지효의 말에 나연은 "궁금한 것 물어보기도 했다"면서 모범생의 면모를 보였다. 지효가 태어나 처음 본 일본 사람 모모와 사나(오사카 콤비)와의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지효는 "주말에 연습하러 갔다가 처음 두 사람을 봤다. 다른 언니가 통성명을 시켜주면서 '너네 동갑이다'라고 말했는데 둘이 '에에~'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모모는 "그때 지효가 연예인이라고 장난을 쳐놔서 그랬다"고 해명했다. 연습생 중 무서웠던 사람으로 지효를 꼽은 미나는 "멀리서 봤는데 포스있고 언니같았다. 그래서 지나가길 기다렸다가 다음에 갔다. 그때는 동갑인줄도 몰랐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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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제일 먼저 결혼할 것 같냐'는 질문에 채영은 "멤버들이 다 나라고 하더라"고, 나연은 "그냥 가버릴 것 같다. 바로 청첩장 줄 것 같다"고 답했다.
모모가 "단톡방에 9명이나 있지만 읽씹 당할때가 가끔 있다. 그래서 보내기 전에 항상 고민한다"고 말하자 지효는 "대체로 다 씹는 편이다"라며 앨범에 관한 질문을 했지만 멤버들에게 읽씹 당해 서운했던 일화를 전했다.
이와 함께 트와이스는 신곡 '아이 캔트 스톱 미' 무대도 공개했다. 파워풀하면서도 절도 있는 안무에 MC들은 눈을 떼지 못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