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무리뉴와 대결하는 것 만으로 꿈이 이뤄졌다. 감사하다."
토트넘 사령탑 조제 무리뉴 감독이 적장 벨기에 앤트워프 감독으로부터 경기 전 찬사를 들었다.
토트넘은 30일 새벽(한국시각) 벨기에 명문 앤트워프와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원정 2차전을 갖는다. 토트넘은 1차전서 라스크 린츠(오스트리아)를 3대0으로 완파했다.
앤트워프 사령탑 이반 레코 감독(크로아티아 출신)은 토트넘전 경기전 인터뷰에서 토트넘 사령탑 무리뉴 감독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그는 "나는 무리뉴 감독과 대결하게 돼 무척 좋다. 그는 과르디올라, 안첼로티와 더불어 21세기 최고의 감독이다. 그는 축구를 바꿔 놓은 사람이다"면서 "이번 맞대결이 너무 좋고, 내 작은 꿈이 하나 이뤄졌다. 너무 너무 기쁘다. 토트넘 그리고 무리뉴와 대결하게 됐을 때 기뻤다. 가장 어려운 건 축구에서 이기는 것이다. 무리뉴 상대로는 더 그럴 것 같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이전 벨기에 클럽과의 원정에서 2무3패로 아직 승리가 없다. 무리뉴 감독은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무척 강하다. 최근 유로파리그 15경기서 12승3무로 무패행진 중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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