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다요 우파메카노(라이프치히), 리버풀 오겠는데.'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9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라이프치히와의 2020~2021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홈경기에서 5대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EPL 팬들의 관심을 받은 선수. 다름 아닌 라이프치히의 우파메카노였다.
우파메카노는 핫한 수비수 중 하나다. 1998년생 우파메카노는 스피드와 파워, 빌드업 능력까지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 그는 지난 시즌 UCL을 통해 정상급 수비수로 거듭났다. 바이에른 뮌헨, 파리생제르맹(PSG), 레알 마드리드 등 복수의 유럽 빅 클럽이 눈여겨 보고 있다. EPL의 맨유와 리버풀도 마찬가지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리버풀 팬들은 우파메카노가 맨유전 끔찍한 공포쇼 이후 안필드(리버풀 홈 구장) 이적을 거의 마무리했다고 농담을 던졌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우파메카노가 리버풀에 입단할 것이라는 조짐이 보인다', '우파메카노가 리버풀 선수처럼 보인다' 등의 반응을 내놨다.
한편, 현지 해설은 "우파메카노가 악몽을 꿨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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