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얀 베르통언(벤피카)이 옛 스승의 '이적설'에 입을 뗐다.
사연은 이렇다. 베르통언은 과거 토트넘에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사제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결승 무대를 밟기도 했다. 하지만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해 11월 성적 부진을 책임지고 물러났다.
포체티노 감독이 야인생활을 한지 어느덧 1년. 최근 레알 마드리드, 제니트 등이 포체티노 감독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30일(한국시각) '베르통언이 포체티노 감독의 이적 루머에 생각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베르통언은 "그가 조급해 하는 것을 상상할 수 있다. 그는 정말 그 직업을 사랑하고, 그 일을 계속하길 원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 생각에 포체티노 감독에게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잘 맞는 것 같다. 그는 피트니스 레벨과 경기 체력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는 EPL이 그가 운영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추측이지만 그는 빅 클럽을 이끌고 싶어할 것이다. 선택지는 두 세개에 불과하다. 다른 감독들을 존중해 이름을 얘기하지는 않겠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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