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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멤버들은 차태현과 함꼐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스케일의 식당들을 방문하며 가짜 찾기에 돌입했다. 유재석과 제시, 미주가 한 팀이 됐고, 차태현과 오나라, 전소민이 팀을 이뤘다. 멤버들은 차태현에게 "네명 중 스타일은 누구냐"고 물었고, 차태현은 오나라를 꼽은 뒤 "나라 누나의 스타일은 좀 아니까"라고했다. 이에 제시는 "나라 언니 성격에 몸으로는?"이라고 직접적인 질문을 던져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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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식당의 사장은 "남편이 건축일을 하며 식당을 수족관으로 만들어서 운영하면 좋을 거 같다고 해서 그렇게 하고 있다. 20년 전에 6천 만원 정도를 들였다"고 말했다. 또 가짜라고 의심할 수 없는 장어구이와 매운탕 맛이 멤버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그러나 유재석은 "음식이 너무 빨리 나왔다"고 의심했고, 오나라도 "장어 굽는 냄새도 안 났다"고 추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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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를 맛본 유재석은 "국물이 진하다. 음식으로는 진짜"라고 했지만, 오나라는 "어제 대기업 만두국을 끓여먹었다. 맛이 비슷하다. 국물과 김치에서 대기업의 맛이 난다"며 의심했다. 게임을 통해 힌트를 획득한 미주는 또 다른 메뉴가 적힌 명함을 보고 가짜라고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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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은 "독일로 신혼여행을 갔는데 그때 놀이공원에 있는 비슷한 느낌의 레스토랑을 보고 '직접 만들어봐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창업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버거를 실은 채 레일을 타고 질주하는 햄버거에 멤버들은 "멋있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 맛 또한 합격. 오나라는 합격일 불과 두 달 전에 건축시공기술사 자격을 딴 사장 힌트에 가짜임을 의심했다.
마지막회를 끝내며 제시는 "고정은 처음이었다. 많이 배웠고, 너무 행복했다"고 했다. 오나라는 "이제 감을 잡았다. 시즌2 때는 나아진 모습만 보여드릴 일만 남았다"고 했다. 미주 역시 "시즌2를 기대해달라"고 했고, 유재석도 "시즌2로 빨리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