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팀 내 7번째 공격수 된 디보크 오리기, 1월 이적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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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지역 매체 '리버풀에코'는 리버풀의 벨기에 출신 공격수 오리기가 1월 팀을 떠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오리기는 위르겐 클롭 감독이 공격진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 때 선택하는 제 1옵션 공격수였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로베르토 피르미누를 대신할 공격수가 필요할 때 디오고 조타, 미나미노 다쿠미, 세르단 샤키리에 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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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서열화하자면 오리기는 팀 내 7순위 공격수다. 때문에 오리기는 이번 시즌 리버풀에서 자신의 출전 시간을 거의 확보하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을 인지했다.
게다가 오리기는 팀에서 경기를 뛰지 못하며 9월 벨기에 국가대표팀에도 호출되지 못했다. 따라서 더 많이 뛸 수 있는 팀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고, 당장 1월 이적 시장에서 새 팀을 알아볼 것이라는 게 이 매체의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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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도 굳이 막을 이유가 없다. 리버풀은 버질 반 다이크의 무릎 부상으로 인해 수비력을 보강해야 한다. 오리기를 팔아 생기는 돈을 수비수 영입에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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