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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전일' 김보미, 인형보다 더 깜찍한 아들 자랑 "누가 인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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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보미가 아들의 얼굴을 공개했다.

김보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쿵이 얼굴 공개. 누가 인형인가. 우리 심쿵이 많이 예뻐해 주세요 #심쿵이 #보미전일 #생후 13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보미 아들은 인형과 나란히 누워서 깜찍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인형보다 더 인형 같은 자태가 미소를 유발한다. 이어 김보미는 아들의 작은 손을 꼭 잡고 있는 사진도 함께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보미는 발레리노 윤전일과 지난 6월 결혼했으며, 지난 3일 첫아들을 얻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