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하재숙이 새해 인사를 건넸다.
하재숙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희는 집에서 새해 첫 일출을 맞이했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집 안에서 새해 첫 일출을 감상 중인 하재숙 부부의 뒷 모습이 담겨있다. 나란히 앉아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고 부부. 이어 브이 포즈를 취한 채 "행복한 2021 되세요"라며 새해 인사를 건넸다.
한편 하재숙은 지난 2016년 남편 이준행과 결혼했으며, 현재 강원도 고성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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