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애스턴빌라와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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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맨유는 지난달 30일 울버햄턴과의 경기에서 종료 직전 마커스 래시포드의 극적인 골로 1대0 승리를 챙겼다. 맨유는 최근 9경기 무패(7승2무)를 기록하며 2위로 뛰어 올랐다. 한 경기를 더 치른 1위 리버풀(승점 33)과의 격차는 단 3점.
변수는 체력이다. 울버햄턴전과 애스턴빌라전 킥오프 간격은 불과 72시간이다. 지난달 18일부터 2~3일 간격으로 벌써 5경기를 소화한 만큼 체력 저하를 고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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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맨유는 불과 72시간 만에 경기를 치러야 한다. 솔샤르 감독은 선수 활용법을 결정해야 한다. 팬들은 선발 명단에서 그린우드와 프레드를 보길 원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맨유 팬들이 꼽은 애스턴빌라전 선발을 공개했다. 4-3-3 전술로 그린우드, 마샬, 래시포드가 공격을 이끌기를 원한다. 중원에는 프레드, 페르난데스, 스콧 맥토미니를 세웠다. 수비는 아론 완-비사카, 해리 매과이어, 에릭 베일리, 루크 쇼, 골키퍼는 다비드 데 헤아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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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팬들은 폴 포그바와 마티치 대신 프레드와 맥토미니를 예상했다. 페르난데스는 놀랄 것 없이 당연히 선발로 내세웠다. 에딘손 카바니가 징계로 나서지 못하는 만큼 마샬을 세울 것으로 봤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