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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견제 속 2라운드 지역별 팀 대결이 계속됐고 강원과 전라가 맞붙게 됐다. 선공에 나선 강원 '천연조미료' 팀 이소나, 공훈, 황홍비, 신미래는 '강원도 아리랑'을 선곡, 고향의 멋을 한껏 살린 맛깔 나는 무대로 전국 8도 감독과 코치진들을 일동 기립시킨 데 이어, 반격에 나선 전라의 '여걸쓰리' 팀 반가희, 정우연, 진이랑은 파워풀한 고음과 완벽한 팀워크로 '자존심' 무대를 꾸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 결과 강원이 1승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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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동점 상황에서 강원 공훈과 전라 반가희의 승부르기가 시작됐고 모두의 예상을 깨고 강원이 전원 생존하며 예측 불가한 승부의 재미도 안겼다. 절반이 탈락하는 룰에 따라 전라는 신승태와 김희, 반가희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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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연령대가 모인 경기 '곰 세 마리' 팀 유수현, 서건후, 허공은 담백한 매력의 '인연' 무대를 탄생시켰으며 개성 만점 윤서령, 김산하, 이송연이 모인 충청 '충청걸스' 팀은 '울엄마'를 선곡, 남다른 끼를 유감없이 발휘한 완벽한 무대로 감탄을 유발했고 감독진과 코치진의 만장일치로 승리하는 기록까지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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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 1 데스매치로 3라운드 미션을 예고한 '트롯 전국체전', 서울 마이진은 2라운드 설욕을 위해 제주의 최향을 지목했고, 충청 윤서령은 제주 강승연을 골라 어떤 살벌한 승부를 펼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