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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는 그림 그릴 화실이 필요한 3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동화책 그림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의뢰인은 가족 모두가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작업 공간을 필요로 했다. 이들은 화실을 포함한 방 3개와 화장실 2개를 원했으며, 미술 서적과 LP판을 보관할 넓은 수납공간을 바랐다. 지역은 남편 직장이 있는 강남역까지 자차 1시간 이내의 거리로 서울, 경기 남부 지역을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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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팀의 두 번째 매물은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 위치한 '내 안에 북 카페'였다. 타운하우스 매물로 1층부터 3층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구조였다. 자갈 마당을 지나 들어간 실내는 초대형 거실이 세부화 된 공간분리로 다양한 작업공간이 연출됐다. 또 거실 창밖으로는 프라이빗 마당까지 있었으며 2층 안방 발코니에서는 숲을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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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덕팀에서는 개그맨 박휘순과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이 출격했다. 덕팀의 첫 번째 매물은 의왕시 청계동에 위치한 '정원의 왕 하우스'였다. 집 안 전체가 SNS에서나 볼법한 감성과 화이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으며 곳곳에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가 반영돼 있었다. 뿐만 아니라 1층 매물만이 누릴 수 있는 자연친화적 야외정원까지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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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팀은 '내 안의 북 카페'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으며, 덕팀은 '정원의 왕 하우스'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의뢰인 가족은 양 팀의 최종매물이 아닌 복팀의 '질투의 화실'을 선택했다. 선택이유는 '4베이 구조의 산세권과 통창이 있는 거실 그리고 편리한 교통'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이로써 양 팀은 무승부를 기록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