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그림 대작 논란으로 대법원까지 가 무죄판결을 받은 조영남은 대법관 앞에 섰던 순간을 떠올렸다. 조영남은 "대법관들이 1심으로 돌리라고 하면 난 죽는 거다. 사시나무 떨 듯 떨다가 최후진술을 할 때가 됐다"며 "'옛 어른들이 화투 가지고 놀면 패가망신 당한다고 했는데 제가 화투를 너무 오래 가지고 놀았나 보다'(라고 했다). 한 달 후 편지가 왔다. 무죄 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조영남은 "모두가 미술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했다. 근데 아니더라. 옛날에 쓴 미술책은 너무 어렵게 쓴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책을 다시 썼다"고 긴 재판으로 얻은 생각을 밝혔다.
Advertisement
조영남은 두 여사친이 자길 떠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내 매력 때문?"이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성미는 "남자로서의 매력 보다는 동네 아줌마 만나는 느낌이다. 같이 목욕 가서 등도 밀어줄 수 있다. 앞도 밀어달라 하면 밀어준다"고 폭탄 발언을 해 강호동을 당황시켰다.
Advertisement
그렇게 세 사람은 여러 연예인들과 모임을 가지며 더욱 친해졌다고. 조영남은 "여사친에게 밥을 먹자고 했는데 7명이 왔다. 얘네들은 말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정말 말 잘하는 사람들만 모였다"며 최화정과 전 부인 윤여정을 말한 뒤 당황했다. 이에 이경실은 "아직도 못 잊냐. 그쪽은 다시 만날까 겁내더라. TV에서 보니까 신수가 훤해졌더라"라고 조영남을 타박하며 분위기를 수습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