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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망명자 출신인 푸이그는 2012년 LA 다저스와 4200만 달러에 7년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MLB) 무대에 발을 딛었다. 이후 빅리그 7시즌 통산 타율 2할7푼5리 132홈런 415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22를 기록했다. LA 다저스를 떠난 2019년에도 신시내티 레즈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24홈런을 쏘아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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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푸이그는 검증된 장타력과 에너지를 지닌 선수다. 때때로 돌출 행동이 있긴 하지만, 강렬한 파워와 강한 어깨, 빠른 발을 겸비한 푸이그를 원하는 팀은 적지 않은 상황. 이에 발맞춰 푸이그는 '악동' 이미지를 벗기 위해 노력중이다. 그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다른 사람들을 괴롭혔던 것을 반성하고 고치려고 한다. 특히 코치들의 수비 위치 지시를 거부하지 않겠다"며 "어느 팀이라도 좋으니 빅리그에서 뛰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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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