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단단히 화가 났다.
리버풀은 5일(한국시각) 영국 사우스햄턴의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스햄턴과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0대1로 패했다.
논란의 장면이 있었다. 후반 5분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의 슈팅이 상대 수비의 팔을 맞고 튕겨 나왔다. 하지만 심판은 코너킥을 선언했다. 후반 40분에는 사디오 마네가 카일 워커 피터스의 방해에 넘어졌다. 이 역시 페널티킥은 주어지지 않았다.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 영국판은 '클롭 감독이 마네는 다이버가 아니라며 페널티킥을 얻었어야 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클롭 감독은 "가장 좋은 상황에 마네가 공을 가지고 있었다. 그를 다이버라고 말하는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큰 농담을 하는 것이다. 마네가 쉽게 넘어갔다면 페널티킥을 얻을 수 있었을 것이다. 직전 경기에서도 마찬가지다. 핸드볼은 누가 나에게 설명을 할 것인가"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리버풀에서 5년 반 동안 얻은 것보다 맨유가 2년 만에 더 많은 페널티킥 기회를 가지고 갔다고 한다.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모르겠다. 매우 불행한 밤"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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