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프랭크 램파드를 대체할 새 감독 후보 4인은 누구?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첼시가 램파드 감독을 경질할 경우 새롭게 데려올 4명의 예비 후보를 선별했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2억파운드가 넘는 거액을 쓰며 선수단 보강을 했다. 하지만 구단의 기대치에 성적이 미치지 못한다. 첼시는 최근 6경기 중 4패를 하며 리그 9위까지 추락했다. 초반 잘나갔지만, 새롭게 영입한 선수들이 경험 부족을 드러내며 팀이 무너지고 있다.
직전 맨체스터시티전에서 1대3으로 완패하자, 경질설이 더욱 불거지고 있다. 홈에서 전반에만 3골을 내주며 무기력한 경기를 한 탓이다.
이에 이 매체는 첼시 구단이 벌써 4명의 새 감독 후보를 정했다고 보도했다. 그 주인공은 브랜든 로저스, 랄프 하센휘틀, 토마스 투헬,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이다. 로저스와 하센휘틀은 현역 프리미어리그 감독이다. 로저스는 레스터시티, 하센휘틀은 사우샘프턴을 이끌고 있다. 레스터시티는 지난 시즌부터 전력 이상의 경기력을 보여줘 로저스 감독의 주가가 올라갔다. 하센휘틀 감독은 5일(한국시각) 열린 리버풀과의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투헬 감독은 최근 파리생제르맹에서 경질을 당했지만, 전술적인 측면에서는 감독 중 최고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알레그리 감독은 지난 시즌까지 스타 군단 유벤투스를 지휘했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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