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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는 "내가 2015년 했던 뽕인거야"라고 마약 공급책임을 드러냈다. A씨는 "마지막 그때 놨던 뽕"이라고 물었고 황하나는 "그게 눈꽃이야 눈꽃. 내가 너희집 가서 맞았던 거. 눈꽃 내가 훔쳐온 거 있어. 그거야 그거 좋아 미쳤어 그거"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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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 경찰에 마약 투약 사실을 자수했다. 당시엔 황하나의 부탁으로 황하나가 잠들었을 때 몰래 투약했다고 증언했으나 12월 22일 황하나의 부탁으로 거짓말을 했다고 진술을 번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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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A씨와 B씨는 경찰조사 중 극단적 선택을 했다. A씨는 24일 사망했으며 B씨는 중환자실에 있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다. 황하나는 A씨 사망 이후 유서가 있는지를 지인들에게 물어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자신의 SNS 계정을 삭제하고 병원에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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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는 절도 혐의로도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황하나는 지난해 불밥 약물 투약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그는 마약 공범으로 박유천을 지목했고, 박유천은 눈물의 기자회견을 열고 마약 혐의를 부인했으나 결국 덜미가 잡혔다.
황하나와 박유천은 필로폰 1.5g을 3차례에 걸쳐 구매, 이중 일부를 7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황하나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풀려났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