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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딸 냄새 너무 좋다. 손가락·정수리 냄새는...엄마니까 좋다" [i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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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최희가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냄새가 너무 좋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딸을 품에 안고 있는 최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행복한 눈빛으로 잠이 뜬 딸을 바라보고 있는 최희. 이어 딸의 냄새를 맡으며 "그런데 손가락 냄새랑 정수리냄새는...엄마니까 좋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최희는 지난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지난해 11월 10일 딸을 출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