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아스널 메수트 외질의 에이전트가 이적을 위한 옵션들을 살펴보고 있고 1월 이적 시장에서 팀을 떠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외질은 아르테타 감독에게 철저히 외면 받고 있다. 지난 시즌 3월 웨스트햄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이후 공식전에 나서지 못했다.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와 UEFA 유로파리그 명단에서 제외됐다. 외질의 계약은 오는 6월까지다. 때문에 외질은 올 1월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터키 페네르바체와 협상 중이라는 현지 매체의 보도가 나오고 있다.
외질의 에이전트인 에르쿠트 소굿은 외질의 미래가 곧 해결 될 거라고 주장했다. 소굿은 6일(한국시각)ESPN과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1월 전에 법적으로 이야기 할 수 없었다. 그래서 이제 숫자와 세부 정보가 포함된 옵션들을 살펴보기 시작했다"면서 "나는 구단들을 직접적으로 거론할 수 없다. 왜냐하면 프로페셔널 답지 않은 행동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계약이 6개월 남았을 때, 우리가 사람들에게 다른 기회에 대해 이야기하고 외질을 위한 최선의 옵션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며 외질이 팀을 떠날 수 있다고 밝혔다.
소굿은 "외질은 여름까지 아스널에 머무를 수 있지만 떠날 수도 있다. 외질의 우선 순위는 머무르는 것이지만, 축구에선 어떤 일이 일어날 지 모른다. 현재로서는 1월과 여름에 대한 모든 옵션을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굿은 마지막으로 "만약 우리가 1월에 떠나길 원한다면, 나는 아스널과 대화해야 한다. 만약 여름에 이적한다면 그럴 필요가 없다. 현재 이적 시장이 열렸기에 오는 7일에서 10일안에 조금 더 명확해지고 더 빠르게 일이 진행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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