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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난 여름부터 맨시티는 메시와 강한 연계설이 있었다. 메시는 팀을 떠난다는 폭탄선언을 했다. 바르셀로나 주제프 바르토메우 회장과 끊임없는 갈등. 우승권에서 멀어지는 바르셀로나 전력에 대한 실망감이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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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간은 지났지만, 코로나 팬데믹으로 시즌 중단되는 등 특수한 사정을 고려하면 유효하다는 게 메시의 입장이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문서상 지난해 6월까지였기 때문에 옵션 조항은 발동하지 않으며, 바이아웃 비용이 발동한다는 주장을 했다. 이적료는 무려 7억 유로(약 98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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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메시와 바르셀로나는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상태였다. 올 시즌이 끝난 뒤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극적 변화가 없는 한 떠날 가능성이 농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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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맨시티는 3년간 맨시티에서 뛴 뒤 '자매구단' 메이저리그 사커 뉴욕시티 FC에서 2년간 활약한다는 조건을 내건 바 있다. 최근 메시는 스페인 한 방송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올 시즌이 끝난 뒤 새로운 삶과 리그를 경험하고 싶다. 미국에서'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때문에 메시의 맨시티행이 심상치 않아 보인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