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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내가 데려간 하이킹 트레일이였나? 그 거대한 아름다움이 생각나. 아직도 그 마을을 생각하면 맘이 따뜻해져"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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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앨터스에 남편과 여행을 간 함연지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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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뮤지컬 배우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다.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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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여행 1-1탄. 여보 기억나? 우리의 아기자기했던 호텔방! 침대에서 닥 일어나 앉으면 웬 어린아이의 거대 유화페인팅이 벽난로 위에 걸려 있었잖아. 벽난로에 불도 붙이고~ 우리의 렌트카 애마 쉐볼레를 신나게 몰고 씽씽~
아직도 그 마을을 생각하면 맘이 따뜻해져~ 여보 그때 컨퍼런스 하는 데에 데려다주고 나 혼자 거기 집들을 얼마나 구경하고 다녔던지. 거기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작은 요가학원도 일주일 내내 다니구 하루는 비 오는데 주차장 입구에서 내가 장 본 비닐봉투가 터져서 우산 던지고 굴러가는 오렌지 잡고 있는데 마을 주민들이 세 명이나 차에서 나와서 봉투 주고 같이 내 장 본 것들을 담아줬던. 따듯하고 우아했던 동네 사람들!
여보랑 끝도 없이 걸어다녔던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동네 Los Altos. 우리 꼭 다시 가자! 우리 사랑스러웠던 호텔도!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