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 야구선수 박찬호가 막내딸과의 다정샷을 공개했다.
박찬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내딸과 놀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아이들이 주는 즐거움과 동심이 참 좋습니다. 항상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찬호는 막내딸과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녀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박찬호는 지난 2005년 재일교포 요리 연구가인 박리혜 씨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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